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반응 (문단 편집) ==== [[파일:북한 국기.svg|height=25]] [[북한]] ==== [[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]] 때에는 바로 다음 날 [[UN]]주재 북한대사의 발언을 통해 [[니콜라스 마두로]]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. 그리고 곧바로 [[베네수엘라]] [[카라카스]] - [[북한]] [[평양시]]에 상호 [[대사관]] 설치로 우호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. 그만큼 [[북한]]도 외교 문제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은 것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'''[[북한]]의 하나뿐인 혈맹이라는 [[중국]]'''의 사건인 [[홍콩]] 문제에 대해, 북한은 [[러시아]]처럼 아예 한 마디도 안 하고 '''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었다.''' [[북한]]도 [[홍콩]]과 별도의 영사급 외교관계가 수립되어 있고, [[평양시]]와 홍콩 센트럴에 각각 북한의 홍콩 총영사관, 홍콩의 북한 이익대표부가 위치해 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홍콩 문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'''었'''다. [[북중관계]]가 [[중러관계]]처럼 생각보다 원만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. 그래서 다소 갑작스럽게 20일~21일에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정상회담 차 방문하게 되었다. 이는 2005년 후진타오 전 주석의 방북 이후 14년만이다. 한국 국정원은 시진핑의 방북이 홍콩 문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인정했다. 하지만 이후 북한은 [[러시아]]처럼 [[남북미정상회담]]에 따른 긍정적인 대외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모양인지 여전히 홍콩 문제에 대해선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었는데... [[2019년]] [[7월]] 이후 [[북한]]에서 공식적으로 [[중국공산당]]을 지지하며 [[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]]를 비난하고 있다. [[8월]] 들어서는 강도가 더 세졌다. [[2019년]] [[8월 13일]] [[북한]]에서는 매일 [[로동신문]]과 [[조선중앙텔레비죤]] 등 관영언론을 총동원해 [[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]]를 비난하며 '''[[중국공산당]] 정부의 강경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'''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8&aid=0004263148|기사]] 2019년 11월 12일, [[북한]]에서 홍콩 시위대를 폭도라고 비난하며 중국 정부&홍콩 경찰 지지를 재확인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205939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